대구누수공사에서 김천누수 해결하러 도착한 곳은,
            김천시 삼락동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내의 법문화교육센터 건물입니다.

            연수원으로 사용되는 건물내부의  층간벽누수입니다.
            이곳 김천지역은 주로 군부대를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김천시에서의 공기관은 처음인데요,
            일주일전, 첫번째 방문에서 점검할때에 아래층 누수의 형상은 3단형 벽누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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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 어딘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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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의 실내 계단의 외벽으로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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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의 실내 계단의 외벽으로 떨어지는
            도미노형상의 3단 외벽, 아래층 누수 더군요​.

            ▲주범이 살고 있는 3층을 샅샅이 점검하고, 검사하기 시작했지요~

            ▲3층 복도 및 세면장실, 화장실, 세탁실 등등
             해결하지 못한 누수를 의뢰할때에는 오죽 답답한 마음이겠습니까?
             더구나, 연수원로 쓰이는 건물인 만큼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곳인데 말이죠.

            ▲옥내(건물안) 물이 떨어지는 아래층 층간누수는
             가장 정신 집중되어지는 탐사인만큼,
             아주 예민한 신경일때에, 누수혐의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압테스트를 하고 압이 떨어지는 배관이 온수배관인것을 확인한 다음,
             누수혐의가 있는 공간을 집중적으로 달려 듭니다.
             이 작은 공간에  숨어있는 누수가 3단형 누수를 일으킨 강력범 이란 말이죠.

            ▲드럼세탁기가 놓여진 맞은편 세면대 아랫부분입니다.
              최소한의 면적으로 가능하면 흔적이 남지 않게
              기술좋은 손팀장이 드릴을 움직여, 가뿐하게 굴착해 냅니다.

            ▲손전등을 비추어 가며 온수배관 라인의 누수지점을 확인 해보니~
            누수부위의 물줄기가  메~롱  약을 올리고 있네요.

            ▲동배관 13mm 의 용접부위에서 누수가 되고 있습니다.

            ▲화살표 부위의 작은 물줄기 보이시죠?
             요녀석이 2층과 1층의 실내, 계단 내려가는 외벽으로 몽니를 부려가며 약을 올렸더라구요.

            ▲누수부위의 동배관을 들어 내어 보았네요.

            ▲용접부위 부분에 크랙간곳이 보이져?
             금이간  요기에서 누수  쑝쑝쑝~~

            ▲고개가 난중에 깁스한거 맨치로 뻣뻣해지게 만드는 수선모습입니다.
             허리도 뻣뻣해지고 오무리고 앉은 발바닥이 쥐가 날때도 더러 있지요.

            ▲최소한의 타일만 걷어내고, 보수한 모습입니다.
            다시 되메움 하는 모습은 어땠을까요?

            ▲타일 붙인 자리입니다.
            다행히 똑같은 타일을 재고로 남겨두었던 시설관리자님의 꼼꼼함에 뽀~~대가 나는거죠^^

            모두들 여름을 잘견디고 계신가요?
            더운 여름 "물관리"는 필수입니다.
            옛날 조상들은 가뭄이 계속되면 기우제를 지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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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가 의심된다면, 기우제를 지내보세요.
            하늘에게 지내냐구요?
            아니요~ 가까운 수도사업소로 문의하시면
            그거 또한 기우제가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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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고장신고는 국번없이 121번 "물사랑" 도 애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