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일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목재공장 매립급수배관 누수탐사 및 보수공사한 작업입니다.

            가정집 수용가, 공장등의 개인소유물 공간에서는 계량기통을 열어보면 몇mm의 배관인지가 알수있습니다.
            배관 관경이라고 하는데 관경이 클수록 통수량이 많기 때문에
            주로 산업단지, 관로(송수관로.배수관로.급수관로)에 쓰여지고
            일반 주택 가정집은 대체로 13mm  계량기로 되어있고, 연결되는 배관은 15mm 관경이 보통입니다.

            마당에서는 누수가 잡히지 않으니, 옥내로 진입합니다.
            합판공장 답게 거실이 마루입니다.
            누수매니저가 가장 집중을 요하는 바닥청음이 강화마루 입니다. 청음하는 소리를 방해하는 자재입니다.
            장판으로 된 바닥재가 가장 청음이 잘된답니다.